오리온, 중국 제과 시장 성장 둔화..목표가↓ <신한금융투자>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4일 오리온홀딩스 오리온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800 KOSPI 현재가 25,8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17% 거래량 148,966 전일가 25,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오리온홀딩스, 자사주 249만주 연내 소각… 615억원 규모 [설계자들]⑤담합 사태 이후…식품사 이사회 공정위·국세청 출신 '포진' 에 대해 중국 제과 시장 성장 둔화를 감안 목표주가를 종전 110만원에서 10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제과 시장 성장률은 2012년도 19.2%에서 지난해 11.7%에 그쳤다”며 “오리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선방한 실적을 보여줬지만 중국 제과 시장 성장률이 과거와 같은 고성장을 구가하기는 힘들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오리온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319억원, 영업이익 466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부진했다”면서 “올해는 국내 제과 가격 인상 효과, 중국 법인 실적 성장 전망 등으로 전년 대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향후 중국 제과 가격 인상 성공 여부가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