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개방 국조실 규제조정실장 재공모에 기업인 등 10명 지원
3일부터 재공모 13일 마감 결과, 기업인 1명 전직 공무원 2명 등 10명 지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국무조정실(실장 김동연)은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규제조정실장에 대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재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0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응모자 직업군별로는 국제기구 경제전문가 1명, 기업인 1명, 민간 규제전문가 2명, 전현직 언론인 2명, 변호사 1명, 전직 공무원 2명, 기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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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규제조정실장 직위가 갖는 중요성을 감안하여 공정하면서도 신속하게 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무조정실은 다음 주초 민관합동 '개방직 선발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등을 통해 규제개혁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은 규제개혁을 강력하게 이끌고자 수요자 입장에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판단, 규제업무를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규제조정실장을 개방형직위로 지정해 외부 공모를 결정한 바 있다. 지난 1월 공모에서는 전ㆍ현직 관료와 민간연구원,학계, 경제계인사 등 11명이 응모했으며 국조실은 최종후보자 3명 중 1명이 사퇴하자 지난 3일부터 재공모절차를 밟아왔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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