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돌봄사업은 야쿠르트아줌마들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노인을 주민센터나 119에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홀몸노인 100만 명 시대에 민간기업 주부판매원들이 3%의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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