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검찰 “대검 강력부장이 수사팀장 맡기로"(2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자살시도로 의혹이 너무 크게 확대돼 명쾌하게 정리될 필요 있다"

속보[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검찰이 서울시 간첩 '증거조작' 의혹을 둘러싼 진상조사팀을 정식 수사팀으로 전환하겠다고 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 진상조사팀은 수사팀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윤갑근 대검 강력부장이 수사팀장을 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5일 국가정보원 협력자가 검찰 조사를 끝낸 후 돌아가 자살을 시도하는 등 사건이 점차 커짐에 따라 수사팀으로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이 수사팀으로 전환할 시기라고 판단했다. 자살 시도로 의혹이 너무 크게 확대되는 상황이어서 명쾌하게 정리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