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식품 가공기술개발 사업 품평회에서”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의 ‘참뽕피쉬소스’가 전주 생물산업진흥원에서 전라북도 21개 개발 상품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3년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 지원사업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 대상수상을 기점으로 ‘참뽕피쉬소스’ 인지도가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세계 소스시장 진출에 대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참뽕 연구소 관계자는 “올해에는 참뽕을 활용한 초고추장 등 양념 소스개발과 참뽕잎을 이용한 기능성 당면사업에 선정되어 참뽕 가공산업의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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