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미세먼지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0%가량 증가했다.
온라인몰 수요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현대H몰에서는 마스크와 청소 대걸레 등 관련 상품 매출이 287% 급증했다. 황사차단 마스크, 필터강화 청소기 등 일부 제품은 조기 매진돼 판매가 일시 중지되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