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천정명이 실제 군 시절 훈련했던 부대와 동일한 곳에서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천정명은 16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입영 통지서를 받았다. 그는 통지서를 열고 깜짝 놀랐다. 그가 군대 시절 조교로 활동했던 부대에서 촬영을 하게 된 것.
그러나 천정명은 "그래도 재밌을 것 같다"며 "생생한 에너지가 날 다시 채워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훈련에 관한 기대를 내비쳤다.
더불어 그는 "군대는 나를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만들었다"며 "현재 4시간씩 운동에 매진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