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가정방문상담사와 인터넷 중독 예방강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17일 오전 10시 시청 2층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 및 스마트기기 중독문제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다 사용자를 방문 상담하며, 예방교육 강사는 유치원, 학교 등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중독 실태와 탈출법, 중독 예방 등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광주시는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 등을 통해 가정방문상담 480여 명, 예방교육 16만여 명,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 2만6000여 건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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