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후속작 언리얼3 엔진 기반 FPS게임 개발중
넥스토릭은 넥슨의 롤플레잉게임 개발 조직이 분사돼 설립된 법인으로, 넥슨이 지난해 게임하이와의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현재 언리얼3 엔진을 기반으로 한 서든어택 후속 FPS게임을 개발 중이며, 올해 3~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정준 게임하이 대표는 “넥스토릭의 우수한 개발 인력과 서비스 능력, 해외사업역량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작 온라인 개발은 물론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모바일 신작 개발에도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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