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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저신장증 아동 '성장호르몬제 치료 지원 사업' 진행

최종수정 2014.02.03 08:56 기사입력 2014.0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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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과 그룹홈의 성장호르몬제 치료 지원 사업 협약식.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 왼쪽에서 네 번째 최중재 태광산업 대표.

태광그룹과 그룹홈의 성장호르몬제 치료 지원 사업 협약식.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 왼쪽에서 네 번째 최중재 태광산업 대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태광그룹은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 거주 아동 중 저신장증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제 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태광그룹은 그룹홈과 성장호르몬제 지원협약을 맺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육시설이다.

저신장증은 같은 성별을 가진 같은 연령 소아의 키 정규분포 상에서 키가 3% 미만인 경우를 의미하는 소아·청소년과 질환이다. 태광그룹은 앞으로 저신장증 아동 중 매년 2명을 선정해 1년 간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위한 비용은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에서 후원키로 했다.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는 "그룹홈 저신장 어린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치료만 받으면 키가 더 많이 자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성장호르몬 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저신장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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