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이 분출하면서 15명이 사망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400년간 휴면 상태에 있다가 지난해 9월부터 분출이 이어지던 시나붕 화산은 1일 세 차례 분출하며 화산재를 2㎞ 상공까지 뿜어냈다. 화산 구경을 나섰던 고등학생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15명이 뜨거운 가스 연기에 휩싸여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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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역 구조팀이 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을 하고 있으며 실종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지역에 최고 등급의 경보를 발령하고 화산 폭발 현장 5㎞ 이내에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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