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평균(3.0%)을 웃도는 수치다.
특히 지난해 10월 16일간의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활동의 70%를 차지하는 민간 소비가 3.3%나 증가했다.
반면 3분기 GDP 성장률을 견인했던 기업재고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졌고 셧다운의 여파로 연방정부 지출은 12.6%나 내려앉았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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