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 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952명 중 41%가 '스마일마스크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의 직업은 주로 전화상담원과 판매원, 승무원 등이다.
또한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 나타나면 식욕이 감퇴하고, 매사에 재미가 없으며, 의욕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 증후군은 심하면 자살까지 이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