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맞아…인터넷 예약해야 입장, 민간단체는 입장료 할인 혜택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들어가는 사람들로부터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특히 이날엔 국민들이 수목원 안에서 가족과 함께 숲체험 및 갖가지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시기는 국립수목원홈페이지에 실린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국립수목원은 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신청해야 들어갈 수 있다”며 “하루 관람인원이 평일 5000명, 토요일·공휴일은 1일 3000명까지 들어갈 수 있으므로 꼭 예약을 한 뒤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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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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