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한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령화 국가로 진입한 일본의 최근 대응사례를 살펴보고 국내 고령화 이슈에 이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연금복지체제 구축을 위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을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도 제시한다.
이봉주 보험학회장은 "급속하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의 보험산업이 고령화라는 이슈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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