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복귀 앞둔 일병, '서울 도심서 투신…그의 수첩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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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휴가 복귀를 앞둔 육군 일병이 서울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15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0분께 서울 중구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23층짜리 서울시티타워 옥상에서 경기 연천의 포병부대 소속인 이모(23) 일병이 투신했다.

이 일병은 주차된 승용차 위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차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


지난 11일 휴가를 나온 이 일병은 이날 복귀 예정으로 투신 당시 군복을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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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황상 실족 가능성이 거의 없어 이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일병의 옷에서 발견된 수첩에는 가정 문제 등으로 힘들다는 심경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이씨가 평소 별 문제없이 군 생활을 했던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군대 내 가혹 행위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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