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24일까지 일반시민과 지역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중국어 과목 등 총 80개 반을 개설한다.
희망자는 여수시 사이버학습센터 누리집(cyberedu.yeosu.go.kr)에 접속해 수강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생은 교재와 컴퓨터(스마트폰) 및 헤드셋, PC용 카메라 등 수강에 필요한 장비를 별도 준비해야 한다.
한편 여수시는 관광국제화 교육특구사업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사이버 화상학습센터를 운영해 지금까지 448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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