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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한국은 가장 유망한 투자처"

최종수정 2014.01.09 14:58 기사입력 2014.01.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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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에게 "향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서 자신 있게 한국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단과 외국인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기업이 투자처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 될 사항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 있는 현지 파트너와 우수한 인력, 부품소재 공급기반, 시장의 규모와 성장성, 무엇보다 투자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외국인 투자에 대해 친화적인 정부라고 생각한다"며 이들의 대(對)한국 투자확대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저는 지난 1년간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끈질기게 국회를 설득해서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부문 개혁 등 비정상의 정상화, 창조경제 구현, 내수활성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중점 추진해서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간담회에서는 우리의 외자유치 방향을 글로벌 헤드쿼터와 연구개발(R&D) 센터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도 마련돼 발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향후 한국에 대한 각 기업별 투자확대 계획 등 폭넓은 의견을 박 대통령과 나눴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 이어 이달 중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기업 CEO와 연쇄 면담하는 등, 한국의 투자환경과 외국인 투자정책 뱡향 등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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