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찰차가 40대 여성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찰차는 광주 동부경찰서 산수파출소 소속으로 사고 당시 순찰을 마치고 파출소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순찰차가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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