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타는 수도꼭지'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타는 수도꼭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의 일부를 캡처한 것이다.
이 남성이 거주하는 노스다코타 지역은 미국에서 유전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다. 네티즌들은 석유나 천연 가스 등이 수도 배관에 섞여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타는 수도꼭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타는 수도꼭지, 이 남자 정말 놀랐겠다", "불타는 수도꼭지, 믿기 힘든데 이거 합성 아냐?", "불타는 수도꼭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