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통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이며, 시내버스 11개, 마을버스 3개 노선을 포함한 대중교통과, 보행자와 자전거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차량만 이곳을 통행할 수 있다.
한편, 일반 차량은 24시간 진입이 금지된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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