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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 2014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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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23개 읍면동 순회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가 시민중심의 소통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7일 내장상동을 시작으로 부터 23개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내달 6일까지 한 달여에 걸쳐 이루어질 이번 일정은 민생현장 방문과 읍면동 업무보고, 시정설명 및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인 내장상동을 시작으로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시민들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관련 건의사항을 해결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뒷받침된 KTX 선상역사 신축과 지하차도 개설 공사, 서남권 공설화장시설 공원화 사업, 장학숙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새로운 거점을 확보해 나가는 중대한 해인만큼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생기 시장은 “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으로 경로시설과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나가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 현안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과 여론을 청취하여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 사회를 이뤄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접수받은 건의사항 579건 중 360건을 처리했으며, 추진 중 49건, 금후추진 75건, 추진불가 95건으로 예산확보, 법률규제 등으로 추진 불가한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이해를 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쳤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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