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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신호탄?…대형마트 설 선물예약 실적 폭증

최종수정 2014.01.01 08:18 기사입력 2014.01.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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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선물세트 가격대도 높아져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형마트의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실적이 지난 설 때보다 크게 늘고, 소비자들이 예약한 선물의 평균 가격대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의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실적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보다 18.7배 가량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 높은 신장률을 기록한 이유로 명절 '초두효과'(primacy effect)를 꼽았다. 초두효과란 처음 제시된 정보가 나중에 들어온 정보보다 전반적인 인상 형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설이 2월에 있었고, 올해 설은 1월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롯데마트에서 지난해 설에는 명절 기준 D-24일이 돼서야 전체 예약판매 실적의 50% 수준을 넘어섰고 예약판매 기간 마지막 3일간 나머지 50%가 발생했다. 그러나 올해는 D-32일인 지난달 30일 예약 판매 매출이 지난해 전체 예약판매 매출에 육박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앞으로 보름 가량 예약판매를 더 진행할 예정이어서 전반적인 사전예약판매 매출도 지난해 설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예약 선물세트 가격대도 3만~ 5만원 사이가 절반(50.6%)을, 3만원 미만은 46.4%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3만원 미만이 68.7%를, 3만~5만원 미만 선물세트는 26.5%를 차지해 대조를 이뤘다.

한편 지난해 설의 경우 1월3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앞선 지난달 2일부터 시작된 것을 감안해 지난해와 동일한 D-Day 기간으로 비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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