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숱한 화제를 낳으며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주역들인 배우 정우 유연석 김성균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CJ E&M 관계자는 30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정우 김성균 유연석이 얼마 전 '택시' 촬영을 마쳤다. 1월 초 방송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에서 정우와 김성균은 자신들의 무명시절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우 유연석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쓰레기 칠봉이 삼천포라는 캐릭터를 열연하며 '응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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