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집은 발매 열흘 만에 해적판이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86년 당시 지구레코드에 넘겼던 '창밖의 여자' 등 31곡은 저작권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지난 11월 조용필은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 공로로 '201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최근 조용필은 최근 한국갤럽의 '올해를 빛낸 인물-가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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