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장 전시회, 독서연극 및 낭독동화시 발표도 마련
시상식에는 ‘100권 책 읽기’ 독서기록장 작성 및 북클럽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작은도서관 사서, 독서지도사,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활동을 돌아본다.
이날 우수 참여자의 독서기록장과 16개 북클럽의 공동 제작 작품이 전시되고 어르신 북시터의 동화구연과 초등학생들의 연극이 펼쳐진다.
특히 북클럽 참여 학생들이 독서 연극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와 낭독 동화시 ‘개구리네 한솥밥’을 발표한다.
구는 ‘시상식이 2014년 독서문화 확산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교육지원과(330-819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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