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을 위한 안내서’라는 제목으로 제공된 이번 책자는 학업중단을 고민하고 있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에게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담았다. 또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상담복지센터, 이용 프로그램과 기관 안내, 여자청소년 이용기관, 평생교육시설을 비롯한 대안교육기관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업 중단 이후 정보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시 학업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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