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의 책가방은 지난 2004년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25%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인 히트아이템이다. 특히 작년에는 전체 생산물량 중 97%가 판매, 업계에서 독보적인 완판행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빈폴키즈는 생산물량을 전년보다 30% 늘렸다.
또한 메인 제품을 600g 대로 경량화해 성장기 아이들의 무게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다.
가격은 13만5000원~15만5000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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