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오후 대만 중서부 장화 현에서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글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신설로 아시아권 고객의 구글 서비스 이용 속도가 개선될 것"이라며 "이는 증가세인 아시아 인터넷 사용자 수를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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