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일대비 1.5% 오른 2204.17로 거래를 마쳤고, CSI300지수도 1.7% 떨어진 2412.76을 기록하며 한달새 최대 낙폭을 보였다.
상하이 소재 장시투자운용의 왕 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 정부가 성장률 목표치를 낮출 것이라는 우려가 대형주의 매도를 부채질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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