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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대상]미래에셋證, 사회공헌 테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최종수정 2013.12.11 17:00 기사입력 2013.12.11 17:00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상 미래에셋증권…'1사 1촌', '감사하는 봉사단' 등 활동 벌여

▲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4층 로즈마리홀에서 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13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에 나선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과 수상자인 이만희 미래에셋증권 리테일부문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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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사회공헌활동 테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다. 여기에는 창출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 기업윤리를 실천하는 동시에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의미가 담겼다.

그 일환으로 박현주 현 미래에셋 회장의 이름을 따 2000년 3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어촌과 도시 간 교류활동인 '1사 1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충남 서산시 웅도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활동을 진행 중이다.

청정갯벌과 낚지, 굴, 꽃게 등 특산물이 유명한 웅도리에서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은 매년 생활폐기물 수거 등 마을주변 및 바닷가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어버이날에는 서울과 웅도리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효도잔치, 도시투어 등도 벌인다. 올해에는 웅도리 마을 어르신 70여분을 서울로 초청해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감사하는 봉사단'이 있다. 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서울 신교동에 위치한 국립서울맹학교에서 '2013 행복한 토요학교'를 개최하고 있다.
감사실과 리스크관리본부 등에서 6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시각장애 아동들과 1대1 매칭을 통해 보조교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4명의 시각장애인에 개안수술을 지원하고, 점화동화책을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미래에셋증권은 2008년 출범한 '미래에셋 봉사단'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만희 미래에셋증권 리테일부문대표는 "기업성장은 사회적 책임을 수반하고 이를 위해 기업은 소명의식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온정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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