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창의적 노력으로 군민 소득증대에 앞장, 모범 공직자로 칭찬 자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농업기술센터 김선우 원예연구담당(49)이 최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선정한 ‘전남 으뜸지도사상 대상(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흥농업기술센터 김선우 담당은 1997년 농촌지도사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16년간 장흥군에 근무하는 동안 ‘장흥 버섯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버섯배지 종균분양센터’와 ‘장흥버섯연구원 설립’에 기여했다.
또한 ‘멜론과 참다래, 블루베리 등 원예작물 신품종 재배 확대’와 ‘딸기 조직배양 우량묘 생산 보급’에 크게 기여하고 농업인 소득향상에 앞장서는 등 농업인과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지도활동 업적이 인정되어 금년 ‘전라남도 으뜸지도사 대상(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명흠 장흥군수는 “평소 김 지도사는 창의적인 업무자세로 군민 소득에 기여하면서 사계절 꽃피는 시가지를 조성하는데 헌신 노력하는 등 공직자들의 표상이 되고 있는 모범적인 공직자”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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