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현덕지구' 우선협상자 선정…7500억 투입
[평택=이영규 기자]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총 7500억원이 투입되는 현덕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중국성개발은 중국기업인 역근투자유한공사가 50%의 지분을 투자하고, 한국개인투자자 양재완 씨(30%)와 중국 개인투자자 진원약 씨(20%)가 참여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장수리, 신영리 일대 231만8888㎡(약 70만평)에 총사업비 7519억원(보상비 2882억원, 조성비 3499억원, 기타 1138억원)을 들여 물류ㆍ유통시설, 호텔, 아웃렛, 면세점, 차이나타운, 외국인학교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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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올해 사업시행자 선정을 통해 2014년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을 마치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보상 및 공사를 실시한 뒤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5~22일까지 현덕지구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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