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인턴기자]추사랑 산토끼
추성훈 딸 추사랑이 산토끼를 불러 시선을 모으고 있다.
추사랑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중 한국 동요 '산토끼'를 한국어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추사랑은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 아직 한국말보다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아빠 추성훈이 계속해서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노력한 덕분에 한국어 실력이 상당히 늘었다.
추사랑 산토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산토끼, 추블리 한국어로 산토끼 부르다니 대견하다", "추사랑 산토끼, 따로 녹음해 놓고 들어야지", "추사랑 산토끼, 추성훈의 한국 사랑이 대단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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