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종전 리코컵 JLPGA투어챔피언십서 톱랭커들과 '왕중왕전'

이보미 "메이저 타이틀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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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이보미(25ㆍ정관장ㆍ사진)의 메이저 타이틀방어다.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골프장(파72ㆍ6451야드)에서 개막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리코컵 JLPGA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엔)이다. 이 대회가 바로 J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이자 시즌 최종전이다. 우승자와 상금랭킹 상위 25명, 세계랭킹 상위 25위 이내 등 톱랭커 28명만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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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는 지난해 시즌 3승째를 수확하면서 상금랭킹 2위로 도약해 데뷔 2년 차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을 거머쥔 뒤 일본행을 택했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렸다. 올해는 9월 JLPGA챔피언십 코니카미놀타컵을 제패해 메이저에서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지난 3일 끝난 히사코히구치레이디스 최종일 7언더파의 코스레코드를 곁들이며 무려 5타 차 낙승으로 시즌 2승째를 달성해 컨디션도 최상이다. 현재 상금랭킹이 8위(7280만엔), 우승상금 2500만엔을 보태면 3위까지 도약할 수도 있다. 한국은 안선주(26ㆍ2010년, 2011년)와 전미정(31ㆍ하이트진로ㆍ2012년) 등 역대 JLPGA상금퀸과 '2승 챔프' 이나리(25) 등이 올 시즌 '12승 합작'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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