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국토부, '물류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2일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상의회관에서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9개 개인 및 단체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고 영예인 석탑산업훈장은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가 수상했고, 산업포장은 정대영 CJ대한통운 부사장, 조근형 진환운수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열린 ‘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동원물류 안성물류센터, 롯데로지스틱스 이천물류센터 등 11개사가 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서를 받았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 물류시장 규모는 3조3000억달러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3배, 반도체 시장의 10배 규모에 이르는 기회의 시장"이라며 "정부는 종합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물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대상을 수상한 현대로지스틱스는 택배사업 및 글로벌 물류사업 전략을,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보는 컨테이너 운송의 철도수송전환사업 및 3PL 물류서비스 관련 최적화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우수물류창고로 선정된 동원산업은 첨단 자동창고 운영과 IT시스템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김경종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세계적인 물류기업들은 세계경쟁 무대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물류기술을 혁신하고 새로운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있다"며 "이 자리가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류의 날’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정한 민간지정일로 매년 한국물류대상 시상식과 물류혁신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물류·화주기업, 학계, 유관기관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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