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주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 염주테니스장에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애인 선수들이 휠체어를 타고 경기하는 휠체어테니스 전국대회가 염주테니스장에서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휠체어테니스는 장애인 선수들이 휠체어를 타고 테니스 경기를 펼치는 종목으로 휠체어를 타는 특성 상 투 바운드(Two Bound)까지 허용된다는 점이 일반 테니스와 다르며 나머지는 동일한 경기방식을 따른다.
이날 개회식에는 안수기 광주장애인테니스협회장, 이하은 광주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종식 서구청장, 곽동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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