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어가는 인원은 외교부 영사 업무 관련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과 119구조대원 2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직원 2명,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의사 1명이 포함된 긴급구호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직원 3명, 기자 5명 등 총 19명이다. 이들은 미국 해병대 수송기를 이용해 이동할 계획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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