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에어워셔는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 제품이다.
캐니멀 캐릭터가 그려진 위니아 에어워셔는 작은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이방과 같은 작은 공간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가습기 살균제를 넣지 않고, 자연 기화 방식으로 가습을 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오염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균 기능인 '위니아 플라즈마 시스템(WPS)'을 장착해 플라즈마 이온을 발생시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미세 먼지를 제거해준다.
운전시 소음은 저소음 취침 모드로 작동시 25dB 수준으로 도서관(40dB)보다 조용하다.
저전력 설계(8W/h)로 일반 가습기나 공기청정기에 비해 최대 85% 이상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
위니아 만도는 국가 공인시험기관에서 품질인증시험을 통과한 가습기 제품에 부여되는 HH마크와 대한아토피협회가 인증하는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어워셔 특별판의 출하가는 47만원대다.
위니아 만도는 "위니아 에어워셔는 가습기 살균제 걱정이 없는 친환경 가전 제품으로, 특히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겨울철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에어워셔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공기 관련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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