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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펌, 3분기 매출액 416억..올해 750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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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스탠다드펌 은 3분기 매출액이 416억4647만원, 영업이익이 28억4446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291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한 것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스탠다드펌에 따르면 특히 영업이익률이 성장해 지난해 2%대에서 올 상반기에는 7.8%로 급등했고, 9월 말 현재까지는 6.8%를 나타내고 있다.
스탠다드펌은 최근 3년간 연평균 50%대 성장세를 이어가다가 올 들어 급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이 2010년 116억원, 2011년 178억원, 2012년 291억원에서 올해 2배 이상 급등한 750억원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탠다드펌 관계자는 "지난해 말 운영을 시작 한 파주 알루미늄 용해 공장이 알루미늄 업황의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 접어들어 풀가동하고 있으나 주문량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9월 30일 코넥스 상장사 최초로 CB발행 성공과 더불어 하반기 투자유치가 원활해지면서 파주 공장의 생산능력(CAPA)을 기존 1800톤 규모에서 3500톤까지 늘렸고, 내년 2월 문막 제 2공장이 완공되면 알루미늄 생산능력이 1만8000톤까지 늘어나 연 매출 3000억원대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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