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소재 평택항호텔은 평택시 만호리에 한ㆍ중 평화 레지던스 호텔을 건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부지는 1126㎡이고,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건설된다. 총 306실 규모며, 8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중국 무역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평택항에 대형 호텔이 들어서는 만큼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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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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