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 장군 태어난 홍성군, 11월1일 김좌진함대 창설식에 군민들 참석, 내년 2월 결연식 계획

지난 8월13일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김좌진함 진수식 모습.

지난 8월13일 오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김좌진함 진수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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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해군의 최신예잠수함인 214급(1800t·SS-Ⅱ) 4번째함 ‘김좌진함’이 충남 홍성군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홍성은 김좌진 장군의 고향이다.


29일 홍성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군 권정섭 대령을 비롯한 3명의 김좌진함 관계자가 홍성군을 찾아 김석환 군수와 내년 2월 자매결연을 맺기로 합의했다.

또 홍성군은 다음 달 1일 열리는 김좌진함대 창설식에 김 군수를 비롯, 홍성지역 인사 40여명이 참석하는 등 교류를 넓혀가기로 했다.


김좌진함은 길이 65.3m, 너비 6.3m에 수중 최대속력 20노트(37㎞)로 승조원 40여명을 태우고 미국 하와이까지 연료 재충전 없이 왕복항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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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서 진수된 214급 잠수함과 마찬가지로 공기불요추진체계(AIP)를 탑재하고 있어 수면에 올라오지 않고 2주간 물속에서 작전을 할 수 있어 디젤잠수함으론 세계 최고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홍성군 관계자는 “김좌진함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홍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호국 충절의 고장 홍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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