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프랑스의 식문화를 비교하고, 양국 식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프랑스식 식사는 2010년 식문화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 유산에 등재됐으며 와인과 요리의 조화, 테이블 세팅 방식 뿐만 아니라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통해 연대 의식을 다진다는 차원에서 인류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문화 유산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인 이다도시의 진행으로 이뤄지며 ▲프랑스 및 한국 식품 전시 및 시식 ▲장-르네 뷔쏭(Jean-Rene BUISSON) 소펙사 그룹 회장의 개회사 ▲기욤 갸로 (Guillaume GAROT) 프랑스 농식품산업 담당 장관의 환영사 ▲줄리아 쎄르고(Julia CSERGO) 교수(파리 리옹 제2대학), 주영하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크리스티앙 떼뜨두아(Christian Tetedoie) 셰프(떼뜨두아 레스토랑), 이욱정 프로듀서(KBS TV) 전문가 패널 발표 ▲종합 토론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 순서로 구성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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