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무한도전'이 토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1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6.1%보다 1.1%포인트 떨어진 수치지만 이날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각각 10.3%와 7.3%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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