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土예능 정상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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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무한도전'이 토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1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6.1%보다 1.1%포인트 떨어진 수치지만 이날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이날 방송에서는 2013 자유로 가요제 실황 공개를 앞두고 녹음과 마지막 연습 현장이 그려졌다. 하우두유둘(유재석, 유희열), 거머리(박명수, 프라이머리), 병살(정준하, 김C), G.A.B(길, 보아), 형용돈죵(정형돈, 지드래곤), 장미하관(노홍철, 장미여관), 세븐티 핑거스(하하, 장기하와 얼굴들)는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각각 10.3%와 7.3%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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