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근 출시한 AC직결형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선보여 글로벌 조명시장 진출을 알리고, 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일 AC직결형 LED조명은 자체 개발한 구동칩을 이용해 수명이 5만시간 이상 길고 타제품에 비해 광효율이 30% 이상 높다"며 "가격경쟁력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알에프세미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존의 벌브형(3W, 5W, 8W), 튜브형(18W), 평판등형(40W) 이외에도 벌브형(10W, 15W, 24W) 및 공장등형(120W, 200W) 등 하이파워(High Power) LED조명과 220V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MR16용 LED조명을 새롭게 선보인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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