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휴대폰을 비롯해 태블릿,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장롱 속 보관중인 중고 IT기기를 매장으로 가져온 고객은 해당제품의 가치를 보상받거나, 최신 스마트폰 구입시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렛미잇 캠페인은 T월드·컨시어지 명동점을 비롯 종각, 건대, 구리, 신촌, 대학로, 일산웨스턴돔, 광주충장로, 창원, 안산, 홈플러스의정부, 롯데중동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컨시어지는 또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10월28일~11월3일(건대점), 11월4~8일(명동점), 11월11~15일(종각점)에서 잠들어 있는 IT기기 깨우기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맥북에어, 넥서스7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컨시어지는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유통 자회사 LCNC가 운영하는 ICT 매장이다. 고객 체험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업계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 국내 최다 휴대용 디지털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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