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장별로 보면 본고장인 미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늘어 47만8000대를 팔았다. 멕시코 역시 7.8% 늘었지만 브라질ㆍ중국ㆍ러시아 등 다른 주요 시장은 일제히 판매가 줄었다.
쉐보레를 포함한 GM의 전체 3분기 판매실적은 24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늘었다. GM은 3분기 미국시장에서 6.5%, 미국ㆍ유럽ㆍ남아메리카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8.4% 판매가 늘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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