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김재중이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로 또 다시 일본 아이튠즈 차트를 점령 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 15일 공개 된 김재중의 정규 1집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이 일본 아이튠즈 차트 싱글 종합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솔로 미니 앨범 'I'와 리패키지 앨범 'Y'도 전체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총 5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관계자는 "한국 가수가 일본 아이튠즈 종합 차트 1위에 오른 것도 대단한데 벌써 5번째다. 김재중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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