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파72ㆍ7205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이다. 송영한(22ㆍ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혈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010년 4월 토마토저축은행오픈 우승 이후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이 1억5000만원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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